인천시는 '결혼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 미팅 행사를 활성화하고 결혼 성공 커플에게는 예식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먼저 올해 하반기에 관계 기관·기업·단체와 결혼 장려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대표를 커플 매니저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또 시와 교육청 공무원, 기업체, 금융 기관 직원 등이 참여하는 미혼 남녀 미팅 행사를 정례적으로 열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이 행사를 통해 결혼까지 하는 커플에 대해서는 데이트 비용 20만 원과 예식 비용 100만 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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